사건사고

자택에서 머리가 잘린채 발견된 집주인

na.rin 2022. 1. 25. 18:10
728x90
반응형
SMALL

 

 

샌프란시스코에서 경찰이 실종된 브라이언에그를 자택에서 발견

시신은 머리가 잘린채 몸통만 어항에 숨겨져있었다.

브라이언에그는 평소 동네 쓰레기를 치우면서 이웃과 원만히 지냈던 인물이였다.

 

2018년 5월 말쯤 브라이언이 마지막으로 목격

브라이언의 동생이 전화를 했지만 음성메세지로 넘어갔다.

(브라이언은 한번도 음성메세지를 이용한 적이 없고 목소리도 다름

다시 전화하니 네이트라는 남자가 받음 브라이언이 개산책갔다고 말함)

728x90

7월 말쯤 브라이언의 이웃들이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이 자택 방문을 두번이나 했으나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8월2일 브라이언의 오랜친구가 SNS로 이웃들과 연락해 브라이언의 행방을 물었고 이웃들은 브라이언 집에 수상한 사람들이 오고가고 한다고 말했다.

8월4일 이웃들은 브라이언집에서 누군가 청소와 페인트칠을 한다고 경찰에 신고를 했고

8월7일 브라이언의 누나가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이 세번째 방문을 했지만 역시나 아무도 없었다.

8월14일 이웃이 브라이언집에 범죄현장 청소업체가 온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때 로버트맥카프리,란스실바를 체포

SMALL

경찰은 집에서 악취가 나자 집수색을 하고 브라이언의 시체를 찾았다.( 머리와 손이 없었음)

 

범인은 2달간 브라이언의 집에서 동거하고 브라이언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차도 구매했었다. 경찰은 신원도용,노인학대,살인혐의로 기소를 했다.

 

그러나 둘다 풀려나버렸고, 브라이언의 주변인들은 2달간의 경찰의 안일한 대응에 분통을 터트린 사건이다.

브라이언의 살인사건의 현재 수사중에 있다고 한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