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사이드 중학교 총기 난사 사건. 5명의 죽음 범인이 받은 형량은 7년 1998년 3월24일 경제협력방아 논의를 위해 우간다에 방문중이던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은 갑작스런 비보를 전해 듣게 된다. 미국 아칸소주의 한 시골 마을인 존즈버러에 있는 웨스트사이드 중학교에서 총격으로 인해 5명이 사망했다는 비보. 클린턴은 자신의 고향인 아칸소주에서 일어난 이 사건에 대해 끔찍한 사건이라 표현하며 매우 슬프고 혼란스럽다는말을 전했다. 더욱 충격적인것은 범행을 저지른 이들이 13살, 11살인 두명의 어린 학생들이었다는 점 범인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미첼 스콧 존슨과 그와 자주 어울리던 2살 어린 앤드류골든. 범행 당일 미첼은 학교에 가지 않았는데 평소 불량한 짓을 하고 다녔던 학생이라 학교측에서도 특별히 신경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