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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직진 원더걸서 유빈&의사지훈,배우 최윤영&CEO기훈 커플

na.rin 2022. 8. 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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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윤영과 의사 지훈, 커피 브랜드 CEO 기훈의 사각관계가 최종 커플 매칭으로 정리됐다.

연애는 직진
연출이환진, 이홍희, 최지윤
출연이현이, 이석훈, 윤태진, 정세운,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 이기훈, 박태양, 김지훈, 오스틴강
방송2022, SBS
 

8월 24일 방송된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최종 선택이 이뤄지며 총 3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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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의사 지훈은 첫 호감도 선택 때부터 유빈을 택했고 MVP 데이트 상대로도 유빈을 택했지만 정작 그 MVP 데이트에서 유빈에게 “금사빠 같다”는 발언을 하며 멀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지훈은 배우 최윤영에게도 관심이 있어 MVP 데이트 상대 선택을 갈등했던 상황에서 그 속내를 유빈에게도 감추지 못하고 티냈다.

 

그 사이 커피 브랜드 CEO 기훈은 첫 호감도 선택에서 지훈과 똑같이 유빈을 택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배우 최윤영에게 직진했다. 기훈은 먼저 데이트를 청했고 윤영과 마지막 데이트 전반 기회를 선점했다. 윤영과 기훈은 완벽한 데이트를 하며 커플 케미를 보였다.

 

이어 숙소로 돌아온 윤영은 지훈과 후반 데이트로 대화를 나눴다. 지훈은 외적 이상형 1위는 윤영이었다며 진심을 드러냈고 뒤늦은 대화 기회를 안타까워했다. 그 사이 기훈은 송해나와 후반 데이트를 하며 커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송해나는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었고 기훈은 그 점에 관심을 보이며 따로 준비해 온 와인도 꺼내 함께 마셨다.

 

지훈은 늦은 밤 유빈을 만났고, 유빈은 MVP 데이트 때 왜 그랬는지 돌직구 질문했다. 지훈은 유빈과 유빈 사이에서 흔들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렇게 유빈, 지훈, 윤영, 기훈 사각관계가 흔들리는 사이 뜻밖 송해나의 개입까지 마지막 데이트가 혼돈 속에서 끝났고 최종 선택이 이뤄졌다.

 

먼저 기훈은 고민 없이 윤영을 택했고, 윤영도 기훈을 택했다. 기훈은 “내가 10년 동안 향수를 안 바꿨다. 나 보고 싶을 때 뿌리라고. 혹시라도 뿌리면 같이 있었던 시간이 떠오르지 않을까 해서”라며 윤영을 위해 준비한 향수 선물도 전했다. 두 사람은 자물쇠를 걸고 손까지 잡았고 기훈은 “우리 너무 빠른 거 아닌가요?”라고 농담했다. 윤영도 “스킨십이 과한 거 아닌가?”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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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은 유빈을 기다렸고 유빈도 지훈을 택했다. 지훈은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역시 웃는 게 예쁘다”며 유빈 역시 자신을 선택했다는 데 감격했다. 유빈은 “많은 추억들을 같이 쌓을 수 있어서 좋았고 많이 챙겨줘 고마웠고 표현이 큰 편은 아니라 되게 반가워하는 눈빛이라 좋았다”고 말했다.

 

또 유빈은 “나는 첫날 빼고 다 오빠 이름 적었다”고 고백하며 지훈을 처음으로 “오빠”라고 불러 심쿵하게 했다. 이석훈은 “남 연애에 왜 이렇게 설레니”라며 미소를 보였다.

 

그렇게 이날 방송에서는 윤영과 기훈, 유빈과 지훈, 최여진과 셰프 오스틴까지 총 3커플이 탄생했다. 송해나는 소방관 태양의 구애를 받았지만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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