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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인기종류 Top 10

na.rin 2022. 2. 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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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이탈리아, 마끼아또

마끼아또는 에스프레소 한잔에 약간의 우유와 우유거품을 얹어서(혼합x)만든 커피이다. 우유는 커피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사용하지 절대 그 이상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유 비율이 많은 커피는 마끼아또가 아닌 '카페마끼아또'이며, 우리가 흔히 아는 캐러멜시럽의 마끼아또는 '시럽을 뿌린 마끼아또'로 분류한다.

 

9위 말레이시아, 이포화이트커피

영국 식민지 당시 이포마을에서 시작된 커피이다. 다른커피와 달리 로스팅 과정에서 마가린을 첨가하기 때문에 부드럽고 풍부한 향이 난다고 한다. 로스팅이 완성된 커피는 에스프레소로 추출한 후 우유나 프림을 넣어 완성한다. 달달한 맛을 위해 연유를 넣기도 하고, 카푸치노처럼 커품을 얹기도 한다.

 

8위 이탈리아, 아메리카노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중적인 커피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샷에 뜨거운 물을 붓기만 하면 완성되는 커피이다. 에스프레소의 강렬한 맛과 향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부드럽게 커피를 즐기기 위해 고안한 음료라고 한다. 사실 아메리카노의 기원은 명확하게 기록된것은 없다.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건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에 있는 미국 병사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여담으로 호주의 롱블랙도 아메리카노의 일종인데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붓는 아메리카노와 달리, 롱블랙은 뜨거운물에 에스프레소 샷을 끼얹는 것이라고 한다.

 

7위 호주, 플랫화이트

에스프레소와 우유를1:2 비율로 결합한 커피이다. 이때 우유는 진하고 묵직한 맛이 아닌, 연하고 가벼운 맛을 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카푸치노나 카페라떼처럼 상단에 우유커품을 올리기도 하는데 이 역시 가벼우면서도 통풍이 잘되는 거품을 올리는 것이 원칙이라고 한다.

 

6위그리스,프라페

1957년 그리스에서 발명된 프라페는 인스턴트커피와 물 그리고 얼음을 결합해 만든다. 또 취향에 따라 각종 과일, 연유, 우유, 시럽 등을 넣기도 하는데 가장 전통적인 레시피는 반드시 얼음이 포함되기 때문에, 따뜻하게 즐길 수 없는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5위 터키,터키식 커피

터키식 커피는 로스팅된 커피콩을 잘게 빻은 후 찬물을 넣어 끓여 만든다.압축출이 아니기 때문인지 색이 짙고, 거품이 많으며, 독특한 향, 강한 쓴 맛이 난다고 하는데 때때로 향신료를 첨가하여 향을 더 풍부하게 하거나,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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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프랑스, 카페오레

프랑스가 원산지인 카페오레는 커피와우유를 1:1로 혼합하여 만든다. 레시피가 비슷해 카페라떼와 비교되는 경우가 많은데 프랑스 버전은 상단에 우유거품이 거의없고, 커피도 에스프레소가 아닌 양조커피를 사용해 만든다.

 

3위 스페인, 꼬르따도

커피와우류를1:1로 혼합해 만든 음료이다. 단 커피는 기계에서 압축출한 에스프레소를 사용하며, 소량만 만든다는 것이 특징인데 부드러우면서도 커피의 진한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2위 이탈리아, 카푸치노

에스프레소와 우유,우유 거품으로 만든다. 18세기 오스트리아에서 즐겼던 음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전통적인 카푸치노는 주로 작은컵에 제공되며, 거품의 양이 커피나 우유를 혼합한 액체보다 많아야 한다고 한다.

놀라운 건 코코아 가루나 시나몬 가루가 필수가 아니라는 사실. 또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우유의 질감과 온도이기때문에, 가장 마스터하기 힘든 커피 중 하나이기도 한다.

 

1위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곱게 간 커피가루를 압축한 뒤 강제로 뜨거운 물을 주입하여 추출하는 커피다. 에스프레소에 사용되는 커피콩은 여러번의 로스팅과 블렌딩 과정을 거치면서, 풍미와향, 질감 등이 농축된다. 에스프레소는 단독으로 즐기는 경우도 많지만, 카페라떼,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등의 베이스로 사용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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