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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 성상납 의혹

na.rin 2022. 4. 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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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1일 윤리위 개최해

이준석 성상납 의혹 검토

21일 오후 7시 윤리위 개최

대선 후 술자리·지방선거 관련 각종 의혹도 검토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국민의힘이 21일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관련해 윤리위원회를 개최해 검토한다.

 

2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21일 오후 7시 윤리위를 개최해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대선 이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긴 현직 의원들의 술자리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등은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당 윤리위에 제소했다.

가세연은 이 대표가 ‘박근혜 키즈’임을 내세워 2013년 7월 성 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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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와 관련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 대표는 지난 11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성상납 의혹 질문에 “이미 다 허위라고 얘기했다”며

“결코 그런 일이 없었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 그런 의혹을 제기했을 때

형사적으로 다 고소했고 상대도 저를 고소, 경찰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3월 대선 이후 국민의힘 현직 의원과 대선 캠프 인사 9명 이상이

방역 지침을 어기고 밤늦게까지 술을 마신 사안 역시 윤리위에서 살펴본다.

당시 공개된 술자리에는 구자근 의원, 김병욱 의원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윤리위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에서 들어온 각종 의혹들도 검토할 계획이다.

윤리위 논의를 통해 당헌·당규 및 윤리규칙을 위반하거나

기타 비위가 있는 당원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징계처분이 심의·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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