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착해서 바보취급 당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싸가지밥말아먹은 스타일도 아닌 친절하지만 자기 할 일 잘하고 강단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의 몇 가지 특징을 정리하자면
1. 강강약약
평소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데 귀신같이 무례한 사람은 잘 구분한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잘 봐서 남 or 본인한테 피해줄 사람은 구분하고 싫은 소리 해야 할땐 한다.
그래서 남들이 쉽게 대하지 않고 존중해 주는 편
2. 적당한 마이웨이
혼자가 최고야!! 갰마이웨이! 이런게 아니라 주변 사람이나 환경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다는것이다.
남들이 안 좋은 소리해도 크게 마음쓰지 않고 넘어가고 훌훌 털어낸다.
남들의 평가에 자신을 맞추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사람들과 잘 지내는 편
3.똑 부러짐
우유부단하지 않고 자기주관이 확실하다.
의사결정이 빠르고 결정을 질질 끌지 않으면서 남들 답답하게 안해 똑부러진다는 말을 많이 듣고 결단력 있게 행동하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따르는 편
4.자존감이 높음
친절하지만 본인만의 기준이 있다는 건 내면이 단단하다는 것이고 결국 자존감이 높다는 것이다.
또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위에 특징들처럼 행동할 수도 있다는 것.
중요한것은 높은 자존감이 기반이 되어야 이런 부드럽지만 강한 모습이 나온다는 것이다.
즉, 만만하지 않다=자기 확신과 자신감이 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는지,어떻게 살아갈 건지 방향성이 확실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남들의 평가나 의견으로 모든 걸 이해하려하는 편이다
남들이 생각하는 내 모습=나 가 되어버린다.
자존감을 높이고 유리멘탈을 단단하게 만들고 싶다면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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