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한국에서도 매우 유명한 살인사건
소년 4명이 아무 원한도 없는 여고생을 납치, 감금하여 폭행, 고문후 살해하여 드럼통에 넣고 콘크리트로 묻어 은폐함
어떻게 고문했는지는 너무 잔인해서 쓰기가 그렇다. 불로 지지거나 성기를 훼손했다고 함.. 그 이상은 나무위키 등에서 알 수 있지만
굉장히 혐오스러우므로 비위가 안좋으면 찾지 마세요.
2. 이치카와 4인가족 살인사건
가해자인 세키 다루히코는 길가던 여고생을 강간, 이름과 집주소를 알아낸 뒤 협박하고 돌려보냄.
그런데 야쿠자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받던 상황이였던 다루히코는, 돈을 훔치기 위해 그 여고생의 집에 들어감
여고생의 집에는 그녀의 할머니가 있었는데 돈을 내놓으라고 하자 할머니는 저항함. 그러자 전기 코드로 목졸라 살해
그후 여고생과 그녀의 어머니가 돌아오자, 여고생이 보는 앞에서 어머니를 죽이고 여고생에게 그 흔적을 치우게 함.
그 뒤 여고생의 여동생이 돌아왔는데, 여동생은 할머니의 죽음도 모른 체 할머니의 시체 옆에서 잠을 잠
시간이 흘러 여고생의 아버지가 돌아오자 그를 칼로 찌른 뒤 돈이 있는곳을 물어봄. 회사 사무실에 있다고 하자 여고생에게 통장을 가져올 것을 지시.
여고생은 사무실에 가 통장을 들고 왔으나 이미 그녀의 아버지는 다루히코에게 살해당함.
그 뒤 시간이 흘러 아버지의 회사 동료가 집에 무슨 일 있냐고 전화하자 몰래 전화를 받은 여고생이였지만 곧 범인에게 들켜버림.
여고생을 칼로 위협하자 그녀의 여동생이 겁에 질려 울음. 시끄럽다고 4살짜리 여동생 역시 살해.
여동생이 살해당하자 이성을 잃은 여고생은 저항하지만 범인의 칼에 찔려 큰 상처를 입음
그 뒤 상황을 이상하게 여긴 아버지 회사의 동료가 신고하여 다루히코는 붙잡힘 (어이없게도 범행 다음날까지 여고생의 집에 머물렀음)
피해자인 여고생의 행방은 그 후 알 수 없지만 가족들이 하루아침에 모두 살해당한 상황에서 제대로 살 수 있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듬
3. 키타큐슈 감금 살인사건
너무 충격적인 범행이라 일본 정부에서 언론을 통제하여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는데(나무위키 피셜)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다.
이 사건의 주범 마츠가나 후토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의 능력으로 사람을 세뇌하고 협박하여 서로를 이간질시키고 고문하게 하였다.
그는 자신의 연인 준코를 학대하여 최종적으로 자신에게 절대 복종하게 만들었다. 이후 준코는 그가 저지르는 범죄의 공범이 된다.
믿을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세뇌시킨 마츠가나 후토시
그가 이 사건을 저지르기 전에도 회사 직원이였던 토라야를 학대, 고문(주로 전기고문)하여 죽였고 토라야의 딸이 아버지의 시체를 훼손
하도록 하여 죄의식을 심은 뒤 감금하였다.
그의 본격적인 범행은 준코의 집안에 개입하면서 시작된다. 준코의 부모에게 준코가 토라야를 살인하는데 공모했다는 사실을 알린 뒤
준코의 아버지에게 토라야 살인의 증거 인멸을 시켜 범행에 가담하도록 하였다.
그 뒤 준코의 여동생인 리에코와 그의 남편인 카즈야를 세뇌시켰는데, 우선 카즈야에게 리에코가 낙태를 한 사실이 있다는 걸 알리고
장모와 아내에 대한 의심을 부추겼다. 그리하여 카즈야는 자신의 아내와 장인, 장모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범인은 가끔씩 리에코의 편을 들면서 카즈야를 불안하게 만들었고. 살인의 증거 인멸까지 시키며
결국 카즈야가 자신에게 완전히 복종하게까지 만들었다.
그 뒤 준코의 집안은 완전히 범인 마츠가나의 손아귀에 넘어가게 되며. 그의 연쇄살인이 시작된다.
그는 준코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전기고문할 것을 지시하고 준코는 그에 따랐다. 그 과정에서 준코의 아버지 사망
준코의 어머니가 거듭된 전기고문에 미치자 준코, 리에코, 카즈야에게 시켜 살해
리에코가 전기고문으로 청력을 잃자 카즈야와 그의 딸 아야를 시켜 살해했다
카즈야가 거듭된 전기고문과 식사 제한으로 몸이 쇠약해지자 욕실에 가둬 아사하게 만들었다.
카즈야의 딸 아야(10세)를 꼬드겨 그녀의 동생 유키(5세)를 죽였다
그 뒤 준코를 시켜 아야 역시 죽였다..
자신이 가담하지 않고 남의 손을 빌려 죽이는 치밀한 범죄 행각을 벌인 마츠가나가 잡히게 된 경위는 이러하다.
최초의 살인 피해자인 토라야의 딸은 마츠가나에게 몇 년 동안이나 잡혀있었는데.
그녀는 마츠가나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탈출하여 자신의 조부모의 집으로 돌아감.
근데 정말 황당하게도 그녀의 큰어머니는 마츠가나와 연애중이였고, 큰어머니는 그녀의 행방을 마츠가나에게 알림
그뒤 다시 마츠가나에게 붙잡힌 토라야의 딸은 의야하게도 마츠가나에게 살해당하지 않았고. 그녀는 마침내 조부모에게 몰래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 조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며 마츠가나와 준코가 붙잡히고. 이 끔찍한 범행의 실태가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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