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나디야와 딸 파이튼
마사지사로 일하는 나디야는 마이크라는 한 남성을 만나기 시작한다.
마이크와 나디야는 금새 사랑에 빠졌고 마이크는 나디야와파이튼 모녀와 금새 친해지게 된다.
딸 파이튼은 마이크를 아빠라고 부를정도로 가까워진다.
나디야는 이런 과정을 끊임없이 페이스북에 업로드 한다.
이후 셋은 한적한 시골로 이사를 가게되었고 이사와 동시에 모녀에게서 연락이 끊긴다.
모녀가 sns 중독자라 아무소식이 없자 지인들은 불안해하며 경찰에 신고를 했다.
자택을 찾은 경찰은 악취가 나는 헛간에서 시체 3구를 발견한다.
치아기록확인결과 시체의 신원은 나디야,파이튼,셰릴
의문의여성 셰릴은 마이크의 아내였던것!
사실 마이크의 본명은 제럴드마이클불링어였고 바람을 피는 것이였다.
경찰은 제럴드가 3명 전부 머리에 총을 쏴서 살해한것으로 밝혔다.
추가로 키우던 강아지 3마리도 죽임
여기서 경찰은 목장의 명의가 제럴드 자신이 아닌 아내 셰릴로 되어있는것을 확인했고 자신의 명의로 된 목장을 찾아간 셰릴이 남편 제럴드의 바람을 알게되고 바람이 들통난 제럴드는 화가나 여자 셋을 살해한것이다?
사건발생은 6월8~9일로 추정되나 제럴드가 여자 3명을 모두 살해하고 시체를 헛간으로 옮긴뒤 방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10일 아침에 근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한것이 목격된다.
그리고 제럴드가 차를 타고 국립공원으로 가는것이 CCTV에 포착된다.
경찰은 제럴드가 거대한 숲속을 맨몸으로 가 자살한것으로 추정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제럴드가 자살할 사람이 아니라 생각한다.
제럴드는 소시오패스에 부합된다고 여겨지지만 전문가의 의견은 아니라고 한다.
게다가 헬기, 경찰견을 투입해 숲을 수색했으나 제럴드의 행방은 끝내 발견되지 않았고
최근에는 경찰이 일가족을 제럴드로 오인하여 소송당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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