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명성황후 민비가 저지른 만행 속에서천불남

na.rin 2022. 1. 24. 16:50
728x90
반응형
SMALL

 

1. 민비는 미신을 철썩같이 믿어 무당을 불러 굿을 하는걸 좋아했음 특히 진령군이란 무당을 제일 총애했는데

천민 계급이던 무당에게 벼슬을 주고 최측근 노릇을 시킴

진령군은 비선실세 노릇을 하면서 뇌물을 긁어모으고 국고를 탕진시킴

진령군도 명성황후를 다룬 각종 미화선동 드라마들에서 같이 미화되서 나옴

 

 

 

2. 별에별행동으로 국고를 탕진함 백성들은 굶어죽는 와중에

민비는 자신의 아들 태어난거 건강을 위해 제사드린답시고 진령군과 같이 전국 8도에서 제사를 지냄

이렇게 탕진하는 비용이 하루에 천금이나 되어 내수사의 금액으로도 비용 지출을 감당할 수 없었음

 

 

3. 질투가 심해 고종의 다른 아들들인 완친왕, 의친왕의 생모들을 무작정 궁궐 밖으로 내쫒음

왕의 자녀를 낳은 생모를 고작 질투때문에 무작정 쫒아낸건 조선역사상 다시 없을 일이었음

 

 

 

4. 황후가 되면서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많은 벼슬아치들을 내쫒고 그 자리를 자신의 친척들과 민비일파로 가득 채웠음 (세도정치 사실상 부활)

실력도 없이 낙하산으로 올라온 민비일파는 세금을 마구 걷어들이고 뇌물도 많이 받아 받아먹어 조선이 망하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줬음

한 술 더떠서 많은 민씨일파들이 조선이 망한 후에는 친일파가 되어 똑같이 뇌물을 긁어모음

728x90

 

5. 이 민비일파의 국고 탕진으로 군대에게 줄 봉급도 모자라서 썩은 쌀에 모래를 섞은걸 봉급이랍시고 던져줬음

빡칠대로 빡친 군대는 봉기를 일으켜 '이게 다 민비때문이다' 를 외치며 민비의 오빠인 민겸호, 민태호를 쳐죽이고 민비도 쳐죽이기 위해 궁궐로 진격함,

정말 안타깝게도 민비는 이미 빤스런 죽이는데 실패함

 

 

6. 이 짓들을 보다못한 김옥균등의 급진개화파들이 혁명을 일으켜 개혁정부를 세웠다가 삼일천하로 실패하고 쫒겨나서 숨게됨

민비는 이 개화파들에게 자객을 보내 하나하나 끝까지 사냥해 죽임

 

 

 

7. 군대, 개화파로도 모자라서 일반 농민들까지 민비와 민씨일파의 행패를 보다못해 민씨척족규탄을 주장하며 동학농민운동을 일으킴

민비는 외국군대인 청나라군을 불러들여 자국민들을 마구 학살함

그런데 조선 파병은 청,일 양국이 같이 한다는 톈진조약에 의거해 일본군도 따라서 조선으로 들이닥침

덕분에 조선은 완벽히 청나라와 일본의 반식민지가 되버림

 

 

 

8. 이 짓으로 결국 청일전쟁이 발발, 조선땅을 외국군대의 전쟁터로 만들어버림

 

 

9. 청나라가 일본한테 깨지고 쫒겨나자 이젠 러시아한테 빌붙음

결국 러일전쟁 발발, 조선땅이 또 외국군대의 전쟁터로 변해버림

 

SMALL

 

"민비는 대원군이 10년간 쌓은 국부를 순식간에 탕진한 여자"- 황현 <매천야록> 중

"중앙의 요직은 물론 지방의 방백, 수령까지도 좋은 자리는 모두 민씨들이 차지하였다." - 황현 <매천야록> 중

"우리의 왕비는 세계 역사상 가장 악독한 여인이다" - 유길준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