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독서

감정소모에 지쳤다는 증거-마음의결

na.rin 2022. 9. 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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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소모에 지친 이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사람을 만나지 않는 삶이 편안해지는 것이다.
일을 하든, 상점에 들르든 필요에 의해 마주하는 상황은 어쩔수 없지만,
사사로이 지속적인 관계의 만남을 줄여나가는 것.
그렇게 지인들과의 술자리도, 각종 모임도, 연애도, 그것이 줄어들거나 없는 삶에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타인의 감정을 읽는 일, 남들과 비교되는 일,
눈치를 살피는 일, 오해와 의심을 떨쳐내는 일,
이 모든 감정 소모에 지쳤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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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결
SNS 5만 명의 독자의 이야기를 듣고, 위로하고 있는 작가 태희가 결을 따라 풀어낸 마음 이야기 『마음의 결』. 누구에게나 고민은 있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연인 사이, 가족 간에도 고민은 생긴다. 저자는 이러한 마음을 개개인의 관점에서 직접 바라보듯 글로 풀어내어 감정의 기저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그것이 향해야 할 방향을 넌지시 제시한다. 각 파트는 인간관계, 사랑,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한다.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따뜻하게 현재의 나의 생각과 감정을 대신 표현해 스스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고, 그래도 괜찮다고,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의 삶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고, 모두의 마음을 위로한다. 우정도 사랑도, 학업도 일도, 우리의 삶은 매 순간이 선택의 연속임을, 그 선택의 결과는 자신의 몫임을 말한다.
저자
태희
출판
피어오름
출판일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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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something in common that appears in those who are tired of emotional exhaustion.
That is, life without meeting people becomes comfortable.
Whether you're working or stopping by a store, you can't help but face the situation you need
Reducing the encounter of a private continuous relationship.
In that way, drinking with acquaintances, various gatherings, dating, and life without it are rather comfortable.

Reading other people's emotions, being compared to others,
To look around, to dispel misunderstandings and doubts,
It's proof that I'm tired of all this emotional exhau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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