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독서

미련과 후회는 늘 습관처럼 찾아와-계절의 위로

na.rin 2022. 9. 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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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과 후회는 늘 습관처럼 찾아와 오늘의 발목을 잡습니다.
지나간 일에 대한 미련과 후회를 내려놓으세요.
부족했던 나의 과거의 시간을 용서하고, 내려놓으세요.
보잘것없어도 다시 앞으로 나갈 용기를 가져야 하는 시간은 오늘입니다.
한껏 힘이 들어간 몸에서 힘을 빼 보세요. 생각보다 모든 것이 가벼워집니다.
우리에겐 잊고 살 권리, 잊혀질 권리도 있습니다.
내일을 위한 오늘을 살아가세요.
우리는 이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어제를 위한 후회 속에 살 건지, 내일을 위한 오늘을 살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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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위로
삶은 조금만 삐끗하면, 느슨해지면, 오만해지면 봐주는 법이 없다. 그 결과는 반드시 수많은 인생의 평가표로 돌아온다. 그렇게 받아든 숱한 낙제점과 종이 한 장의 무게보다 가벼워진 인간관계 때문에 무기력해질 대로 무기력해진 어느 계절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절 속을 걷고 있는 당신은 분명 좋은 사람입니다.”고 말을 걸어 준 계절 속 단단한 위로의 문장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 책이 『계절의 위로』다. 1장은 ‘봄의 위로’에서는 봄이 건넨 찬란한 위로법이, 2장은 ‘여름의 위로’에서는 한여름과 꽤 닮은 인간관계와 타인을 이해하는 법이, 3장은 ‘가을의 위로’에서는 그럼에도 삶을 살아내야 하는 수많은 이유들을 이야기한다. 4장 ‘겨울의 위로’와 5장 ‘계절의 위로’에서는 부족한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여정과 계절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더해져 위로의 온도를 높인다. 이 책은 분명 당신에게 인생의 정답을 알려 주진 못할지도 모르겠다. 다만 흔들리고 휘둘리는 당신과 나의 계절 위로 진심 어린 희망의 조언을 던져 줄 것이다. 수많은 계절이 작가에게 그러했듯. “살자, 살아보자, 살아내자”
저자
서은
출판
지식인하우스
출판일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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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ret and regret always come like a habit, holding back today.
Put down your lingering feelings and regrets about the past.
Forgive my lack of past time, and put it down.
Today is the time to have the courage to move forward again, even if it is insignificant.
Try to relax your body. Everything is lighter than you think.
We have the right to live, to be forgotten.
Live today for tomorrow.
We now have to make a choice.
Whether to live in regret for yesterday or today for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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