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독서

당신을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챙겨주고 걱정해주던 사람-저별은모두당신을위해빛나고있다

na.rin 2022. 9. 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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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연애를 이어가다보니 익숙함과 편안함에 속아 연인이 질리고 지겨워보이는 그런 쓰레기 같은 감정 '권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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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권태기로 상대방이 붙잡고 붙잡아도 매정하게 뒤돌고 떠나간 적 있을 거다.
권태기 와서 헤어진 사람들 대부분 '아 자유다', '이번엔 누굴 만나볼까', '애인 없으니까 편하다' 이 생각일것이다 100%는 아니겠지만..
하지만 정말 오래 만났던 짧게 만났던 당신을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챙겨주고 걱정해주던 사람이지 않았나.
못난 내 모습도 사랑해주고 단점들 마저도 사랑해주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권태기라는거 오래 연애하다보면 당연히 올 수 있다.
하지만 권태기가 왔다 해서 이렇게나 나를 사랑했던 사람을 버리지 말라는거다.
권태기가 와서 다 헤어질 거면 결혼은 어떻게 할건가? 계속 새로운 사람들만 만날건가?다른 사람만나면 그 사람과는 권태기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나?
어차피 한사람과 오래 살아야 하는 인생 독거노인으로 살거 아니면 그깟 권태기 가지고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극복해라.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올수도 있고 같이 잇는게 설레지도 않고 지겨울 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참고 견뎌봐라.
조금만 지나면 분명 다시 소중함을 깨달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권태기에 못이겨 이별을 통보했을 때 상대방을 생각해봐라.
'나 이제 너 안좋아해'라는 말을 듣고 하루하루 고통스러워 할 상대방을 생각해봐라.분명 상대방은 매일이 지옥 그 자체일 것이다.
권태기, 그깟 권태기때문에 너만 바라봐주고 온 마음 다해 진심으로 사랑해줬던 그 사람을 놓치면 장담하는데 그런 사람은 평생 좋은 사람 못만난다.
그 사람처럼 당신을 사랑해줄 사람이 또 있을 거라 생각하는가? 착각하지마라. 그 사람이 마지막이고 다신 없을 소중한 사람이다.

그니까 제발 버리지 마라. 진짜 상대방은 가슴 찢어진다.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출간부터 지금까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 손힘찬.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에는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당신에게 나 자신을 위로하고, 나를 더 사랑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그래, 나의 삶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나의 밤하늘에 자신감이 반짝이기를.’ 나는 이제 그 누구보다 나를 제일 사랑하기로 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저자의 말처럼 나의 삶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보다 남을 의식하고, 내가 원하지 않는 삶을 살면서 스스로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낀다. 자신에 대한 불신, 타인에 대한 미움, 과거에 대한 죄책감 등은 모두 자기 삶을 병들게 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조차 잃어버리게 만든다. 이 책은 아주 쉽고 단순하게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말한다. 저자는 거창한 성공과 행복을 말하지 않는다. 그저 남과 나를 용서하고, 사랑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나를 더 사랑하고, 내 삶을 찾는 법이라고 전한다. 자기 삶에서 자신감을 잃고 방황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따스한 위로가 될 것이다.
저자
손힘찬(오가타 마리토)
출판
떠오름(RISE)
출판일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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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a long relationship, the trashy feeling of being deceived by familiarity and comfort, making the lover look bored and bored, is "vigorated."

There must have been a time when the other person grabbed and grabbed it with a tachycardia, turned coldly and left.
Most of the people who broke up during the period of boredom will think, "Ah, I'm free," "Who should I meet this time," and "I'm comfortable without a lover." I don't know if it's 100%, but...
But I think he was a person who generously loved, cared for, and worried about you who I met for a long time.
He must have been a person who loved my ugly self and even loved my shortcomings.

If you're in a relationship for a long time, you can definitely get tired.
But don't abandon the person who loved me this much just because of the boredom.
What would you do with marriage if you were to break up with everyone? Are you going to keep meeting new people?You don't think you'll be tired when you meet someone else?
If you are going to live alone as an old man who has to live with one person for a long time anyway, don't give a hard time to a person with just a little boredom and overcome it.

It may be easy to see someone else, or you may not be excited or tired of being with them, but hang in there.
After a while, you will surely realize the importance again.
Think of the other person if you are so enervated that you have announced your breakup.
Think of someone who will be in pain day by day when they hear 'I don't like you anymore'.The other person must be hell itself every day.
If you miss the person who only looked at you and loved you with all his heart because of the boredom, I guarantee you that such a person will never meet a good person in his life.
Do you think there will be someone else who will love you like him? Don't get me wrong. He's the last and never again precious person.

So please don't throw it away. The real opponent breaks my heartbre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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