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의 무법자라 불린 사나이 '빌리 더 키드'
빌리 더 키드는 링컨 카운티에서 이름을 알린 19세기 총잡이 였고 많은 사람들이 그의 손에 희생되었고 그는 악명 높은 무법자가 되었다.
그의 본명은 윌리엄 헨리 매카티로 총기 사용에 매우 능숙하고 교활한 사람이었다.
1859년 9월 17일에 태언나 윌리엄은 두명의 형제가 있었고 아버지가 어렸을때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1873년 윌리엄 앤트림이라는 사내와 재혼했다.
집안에 윌리엄이 두명이 생기자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을 헨리라 불렀고 아껴주었으나 1년만에 결핵으로 돌아가셨고 의붓아버지는 헨리를 위탁가정에 맡겨 돌보지 않았고 16살의 어린소년이었던 그는 생계유지를 위해 일을 시작했다.
처음엔 식당웨이터로 일하고 설거지를 하면서 돈을 벌었으나 어느 순간 불량배무리오 어울리면서 1875년 절도죄로 체포되었다.
하지만 이틀 뒤 탈출에 성공했고 1876년 애리조나 남동부에 있는 목장에서 양치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곳에서도 나쁜 무리와 어울려 다녔고 그들의 유혹에 말을 절도하고 다녔다.
이 시기에 그는 가벼운 체격과 수염이 없어 키드라는 별명을 얻었다.
1877년 8월17일 키드는 마을 불량배였던 프랭크오 말다툼을 벌이다 그를 죽이고마는데 그의 나이 18세였다.
곧바로 뉴멕시코로 도망친 그는 그곳에서 갱단 더 보이즈의 리더인 제시 에반스를 만나 그와 함께 다니게 된다.
그들은 링컨 카운티로 지역을 옮겼고 당시 그곳에서 크게 사업을 벌이던 존 턴스톨의 가축을 훔치기 시작했고 결국 더 보이즈는 체포되었는데 키드를 보던 존 턴스톨은 기회를 준다면 달라질것이라며 그를 고용한다.
빌리 더 키드는 존 턴스톨에게 고마워하며 은혜를 갚기위해 성실학 일을 시작했지만 그가 은혜를 갚으려던 존 턴스톨이 경쟁자인 제임스 돌런의 부하에게 희생되었고 이에 복수를 다짐한 키드는 턴스톨의 목장 일꾼들이 만든 자경단원 그룹의 일원이 된다.
존 턴스톨의 자경단고 제임스 돌런으 부하들은 대립하엿고 많은 희생자들이 나왔는데 특히 키드는 뛰어난 총 솜씨로 맹활약했다.
2년간 도망다니던 그는 1880년 12월 23일 그를 잡기 위해 부임해온 연방 보안관 팻 개릿에 의해 체포된다.
재판을 받기 위해 감옥에 수감되어있던 그는 탈옥에 성공했지만 1881년 7월14일 그를 추격하던 팻 개릿보안관의 총에 삶을 마간하는ㄷ 그의 나이 21살이였다.
빌리 더 키드는 죽은 후 당시 전설적인 인물로 표현되었다.
그의 짧지만 극적인 삶은 오늘날까지도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많은 영화, 책, 노래에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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