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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197

블랙아웃, 며칠간의 일이 기억나지 않는 남성

블랙아웃, 며칠간의 일이 기억나지 않는 남성 1990년5월20일 저녁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스 애틀버러의 경찰서에 자신의 아내가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 한 남성의 신고전화가 걸려온다. 남성의 이름은 로버트 코실렉 으로 그의 아내 셰릴코실렉이 혹여 사고를 당하지 않았나 걱정되는 마음에 경찰서에 전화해본 것이라 말했다. 그는 경찰에게 아내가 타고 나간 차 번호를 알려주고 잠시 뒤 셰릴이 사망한채로 차안에서 발견됐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셰릴은 로버트가 신고할 당시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발견되었는데 뒷좌석에서 발견된 그녀이 목에 남은 명백한 교살의 흔적. 아침에 출근했던 셰릴은 퇴근길에 쇼핑몰에 들를거라 말했고 자신은 온종일 집안일을 하며 보냈다고 진술한 로버트에게 경찰은 늦은시간이라 집으로 보냈지만 다음날 심..

사건사고 2022.04.12

닥터 크립펜 지하실 살인사건

닥터 크립펜 지하실 살인사건 1901년 이탈리아의 발명가 마르크니가 대서양 횡단 무선 전신에 성공하며 2,900km의 거리까지 통신이 가능한 발명을 이뤄낸다. 마르코니의 발명 덕분에 무선 통신의 시대가 열렸고 이런 무선통신으로 인해 해외로 도주하다 붙잡힌 최초의 범죄자들이 탄생했다. 영국에서 캐나다로 항해 중이던 (SS몬트로즈)의 선장 핸리 조지 캔달은 일등석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인사를 다니던 핸리는 이상한 이들을 발견한다. 자신들을 아버지오 아들이라 소개했던 두 사람. 하지만 모자를 눌러 쓴 아들은 아무리봐도 여성이었다. 어설픈 변장을 하고 있던 그들에게 인사를 하고 객실을 나선 핸리는 곧바로 배의 통신을 담당하고 있는 전신 기사 로렌스에게 향했고 급한일이라며 로렌스에게 쪽지를 ..

사건사고 2022.04.12

"발기부전 치료제 사용한 남성, 눈 검사했더니…" 놀라운 결과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포스포디에스테라제5 억제제( PDE5I : phosphodiesterase5 inhibitor ) 계열의 발기부전 치료제를 자주 사용하면 안과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의학협회 저널 - 안과학'( JAMA Ophthalmology ) 온라인판에 실렸다. 9일(현지시간) 헬스데이 뉴스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의대 안과 전문의 마흐야르 에트미난 박사 연구팀이 PDE5I 계열의 발기부전 치료제를 자주 사용하면 장액 망막 박리( SRD ), 망막 정맥 폐쇄( RVO ), 허혈 시신경병증( ION ) 등 3가지 안과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미국 보험료 청구 데이터베이스의 2006 년..

카테고리 없음 2022.04.12

일본 최악의 사건 사카키바라 세이토

일본 최악의 사건 사카키바라 세이토 1997년5월27일 이른 아침. 일본 고베시 스마구에 위치한 도모가오카중학교를 지나가던 남성은 학교정문에 있는 공 하나를 발견한다. '바람 빠진 공이라 버렸나? 하는 생각에 다가간 남성. 하지만 가까이 다가간 그는 공이라 생각한 그것이 사람의 머리라는걸 보고 놀라 넘어지고 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역시 놀라기는 마찬가지. 시신을 살펴보던 경찰은 입안에서 다음과 같은 쪽지를 발견한다. 시신의 신원은 3일 전부터 행방불명된 인근아파트에 사는 하세 준이였고 몇 시간 후 인근 야산에서 하세의 다른 신체가 발견된다. 이런 끔찍한 범행에 일본 언론은 연신 사건을 다뤘고 그런 뉴스를 보며 웃고 있는 한남성. 아즈마 신이치로. 범행 당시 14살이었던 아즈마. 그는 평소엗 괴팍..

사건사고 2022.04.12

탈모 막는데 좋은 식품, 그리고 몇 가지 예방법

탈모는 정상적으로 머리털(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두피의 굵고 검은 머리털, 즉 성모가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성모는 색깔이 없고 굵기가 가는 연모와는 달리 빠질 경우 미용 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서양인에 비해 모발 밀도가 낮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약 10 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100 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 개가 넘으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이런 탈모를 막고 모발 건강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 이와 관련해 '헬스닷컴', '메디컬뉴스투데이닷컴' 등의..

카테고리 없음 2022.04.12

당신은모른다 박근호, 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

당신은 모른다 마음의 여유라고는 찾아볼 수 없던 내가 당신을 껴안기 위해 얼마나 팔을 뻗어야 했는지 무엇을 놓아야 당신을 더 꽉 잡을 수 있을까 싶어 가진 것을 모두 손에 올려놓고 얼마나 버려냈는지 모른다 당신에게 별일 아닌 것이 나에겐 귀했으며 서로를 만나기 전 삶이 우리를 밀어낼까 불안해 며칠 밤을 새웠다는 것을 모른다 당신은 나를 그냥 이기적이고 감정에 충실한 사람으로 보지만 당신을 바라볼 때 내 눈빛이 어땠으며 말투는 또 어땠으며 마음이 어떤 채도였으며 왼쪽 어깨가 얼마나 젖었는지 모른다 당신이 내 마음을 모래 알갱이만큼이라도 이해할 때면 우린 남이 됐을 거라는 것 또한 모른다 You don't know I couldn't find any relaxation in my heart I had to ..

하루독서 2022.04.12

호주 역사상 기괴한 범죄 중 하나 레즈비언 뱀파이어 킬러

호주 역사상 기괴한 범죄 중 하나 레즈비언 뱀파이어 킬러 1989년 호주에서 '레즈비언뱀파이어킬러'로 알려진 트레이시 에이블리 위긴튼 이라는 여성이 체포된 뒤 한말. 그녀의 범행을 사람들은 '호주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기괴한 범죄 중 하나'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한 남성을 살해했던 트레이시를 사람들이 이렇게 표현한 이유는 그녀가 피해자의 피를 마셨다는 주장때문. 어머니가 이혼하며 돌볼 형편이 안되 어린시절 외조부모의 밑에서 자랐던 트레이시. 외조부모가 1981년에 사망하며 트레이시에게 남긴돈은 2022녀기준 한화로 약 3억 8천만원 많은 유산을 어린나이에 물려받은 그녀는 어머니와재회했지만 레즈비언인 그녀를 어머니가 싫어하며 홀로 살기로 결심한다. 트레이시는 가톨릭 신자였지만 어느날부터 미사에 참석하는 것을..

사건사고 2022.04.11

금연했다 다시 담배 피면 폐암 위험도 48% 높아져

담배를 끊었다가 다시 피우는 경우 폐암 발생 위험이 48 %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담배를 완전히 끊지 못하더라도 흡연량을 줄이면 암 발병 위험을 조금이나마 낮출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유정은 교수 공동연구팀은 흡연력이 있는 40 세 이상 국가건강검진 참여자 89 만 3582 명의 암 발생 위험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09 년과 2011 년 두 차례 검진에서 밝힌 흡연력을 토대로 2018 년까지 흡연량 변화에 따른 암 발생 여부를 추적 조사했다.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6.1 년으로, 그동안 5만 869 명이 암을 진단받았다. 이 가운데 81 %가 흡연과 직간접적인 연관이 있었다. 연구팀은 전체 연구 대상자를 하루 평균 흡연한 ..

카테고리 없음 2022.04.11

‘인간의 발명품’ 눈물의 신비

임신부를 대상으로 어느 육아교실 강연장에서 "저는 갓 태어난 아기가 우는 소리만 들어도 모유를 먹는지 조제분유를 먹는지 알 수 있습니다"라고 하니 모두들 놀라는 눈치였다. "엄마 젖을 먹는 아기들은 '응에~ 응에~' 하며 울고, 소젖(조제분유)을 먹는 아기들은 송아지 울음처럼 '음메~ 음메~'하고 웁니다"라고 하니 순식간에 강연장은 웃음바다로 바뀐다. 물론 모유수유를 강조하느라 필자가 꾸민 농담이다. 하여튼 갓 태어난 아기는 울게 돼있다. 엄마 자궁 속 태아의 폐에는 양수가 가득하다. 태어난 직후 폐에서 양수가 배출되고, 첫 울음 때 공기가 폐로 들어가 아기는 비로소 숨을 쉴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태어난 아기가 잘 울지 않으면 산부인과 의사들은 등을 조금 자극하거나 엉덩이를 두드리며 호흡을 자극해 본다..

카테고리 없음 2022.04.11

일본 오사카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을 보는게 좋았다. 비뚤어진 성욕.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을 보는게 좋았다. 비뚤어진 성욕. 1968년8월8일에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던 마에우에 히로시. 초등학교 4학년때 미스터리 추리소설계의 거장인 에도가와란포의 소설을 읽던 중 범인이 마취로 피해자를 기절 시켜 납치하는 장면에서 묘한 흥분을 느꼈다. 얼마 뒤 집에 돌아온 아버지가 그를 넘어뜨린 뒤 목을 조르는 일이 발생했다. 점차 숨을 쉴수없고 어지러워지며 죽음을 각오하고 있을때 돌아온 어머닝 의해 히로시는 아버지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표창까지 받은 우수한 경찰관이었으나 술을 좋아하고 가정을 잘 돌보지 않는 사람이긴 했지만 가족에게 폭언이나 주먹을 휘두른 적이 없었던 아버지가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자 가족들은 두려워했다. 한달동안 그러한 일이 3번이나 일어났으나정..

사건사고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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