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스사주 마타고르다 카운티 낯선 자들의 방문 미국 텍스사주의 마타고르다 카운티에 사는 샬롯 브라운은 1998년1월20일 저녁 딸 린다 수지 말렉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다. 애슐리와 재커리를 홀로 키우고 있던 린다는 그녀에게 항상 안쓰러운 딸이었고 시간이 날때 마다 찾아가곤 했다. 마저 나누지 못한 이야기는 내일로 미루고 모녀의 통화는 끝이 났고 그것이 딸과의 마지막 통화인줄은 상상도 못했을 것. 1월21일 새벽2시경 샬롯은 전화벨소리에 잠에서 깨어났고 손녀인 애슐리가 떨리는 목소리로 집에 두명의 남자가 침입했다 말했고 샬롯과 남편은 곧바로 린다의 집으로 차를 몰며 경찰에 신고했고 가는 도주 애슐리에게 전화를 다시 걸었다. 샬롯의 엄마는 괜찮냐는 질문에 애슐리는 두 남성이 엄마를 총으로 쐈는데 쓰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