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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첫 정규앨범 발매

임영웅이 2일 이적이 참여한 발라드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타이틀곡으로 한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매한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2일 6시 임영웅의 정규 1집 ‘아임 히어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이적이 작사·작곡에, 가수 겸 작곡가 정재일이 편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며, 뮤직비디오는 파리의 이국적인 풍경을 담았다. 그 외 앨범에 수록된 12곡에 설운도·자전거 탄 풍경·박상철·딕펑스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앨범이 유기적으로 구성돼 있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한 번에 감상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가 오래 기다린 만큼 떨리고 기대되고 설렌다”며 “최선을 다해 만든 앨범이라..

카테고리 없음 2022.05.02

부모급여 복지멤버십 개인예산제 인수위, 복지멤버십·개인예산제 도입 월 100만원 부모급여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정부의 복지국가 개혁 방향을 공개했다. 노동이 가능한 계층과 그렇지 못한 계층 별로 맞춤형 지원을 하고,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복지멤버십'과 선택권을 늘리는 '개인예산제'도 도입한다. 만 1세 이하 아동에 대해서는 월 100만원 수준 부모급여도 추진한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29일 통의동 브리핑을 통해 “우리 사회는 고용없는 성장,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지속가능성 악화 및 최고 수준의 노인 빈곤율 등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문제인식하에 새 정부 복지정책 기조를 '고용을 통해 성장과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복지'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새 정부 복지국가 개혁의 기본방향과 과제는 △취약계층 대상 투터운 현금성 복지 △사회서비스 선진국 수준 고도화 △지속가능한 복지체제..

카테고리 없음 2022.05.02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학생회비 안낸 22학번 학생회 SNS에 실명 공개한 대학

서울의 한 대학교 영문학과에서 간식행사를 진행하면서 학생회비 미납자 이름을 SNS에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학생회는 문제의 게시글을 삭제하고 입장문을 통해 사과했다. 최근 A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생회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학생회비를 내지 않은 22학번 신입생 3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해당 학생회비는 자율 납부 사항으로 중간고사 간식행사에 쓰였다. 학생회 측은 게시물 본문에 “총 42분의 학우님들 중 학생회비 미납부로 확인된 3분을 제외한 모든 분께 상품 전달이 완료됐다”고 밝히고 학생회비 미납부자 3명의 실명이 기재된 사진을 첨부했다. 이를 두고 비난이 거세지자 학생회는 “불편함을 느꼈을 학우들께 고개 숙여 사과한다”며 “매 학기 시험 기간마다 학생회에서 진행하는 간식 행사는 학우들께..

카테고리 없음 2022.05.02

유산상속을 위해 가족모두를 살해한 아들

돈 때문에 인간은 어디까지 추악해질 수 있는가 미국 대공황 시기를 겪은 데일 이웰은 돈에 대한 중요함을 깨달았고 자식들에게 자신이 받은 고통을 대물림받게 하지 않으려 노력한 남성 미 공군을 전역한 데일은 공군에서 익혔떤 지식과 인맥을 바탕으로 소형 비행기 판매업을 시작하며 백만장자의 사업가로 성공한다. 전직 CIA스페인어 통역관으로 일했던 글리 에델 이웰과 결혼해 두명의 자식을 낳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몄다. 당시 데일은 지금을 치면 대략 160억원 이상의 재산을 갖고 있었으나 주변인들에게 전혀 티를 내지 않고 검소한 삶을 살았지만 자신의 자식들에게는 아낌없이 모든것을 주었다. 어릴적 돈이 없어 겪었던 고통때문에 자식들에게 더욱 무언가르 해주고 싶은 마음이 강했을 것. 딸 티파니 앤 이웰의 경우 부모님의 ..

사건사고 2022.05.02

기름값인하 유류인하 자영주유소...유류세 인하 첫날, 기름값 찔끔 하락

석유제품에 붙는 유류세 인하 폭을 확대한 첫 날, 전국 휘발유와 경유의 전국 평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지칠 줄 모르고 오르던 기름값이 다소 진정됐지만, 당장엔 소수 직영·알뜰 주유소 중심으로만 가격 인하가 적용되고 있어 기대 만큼의 효과가 나타나는 데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이다. 1일 기획재정부는 이날부터 7월 말까지 석 달 간 한시적으로 유류세 인하 폭을 기존 20%에서 30%로 확대 시행했다. 이번 조치로 휘발유에 부과되는 유류세는 리터당 656원에서 573원으로 83원이, 경유는 465원에서 407원으로 58원이 각각 내렸다. 경유를 사용하는 영업용 화물차, 버스, 연안 화물선 등에 대해선 유가연동 보조금도 지급한다. 일반 승용차의 경우 대부분 40~80L의 연료탱크 용량이 장착돼 있어 휘발유..

카테고리 없음 2022.05.02

코로나 거리두기 노마스크

실외 마스크 해제 첫날인 2일 출근길에 만난 시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조심하는 모습이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 이날 오전 6시50분쯤 찾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1번 출구 인근. 지하철역에서 바삐 나오는 시민들은 쓰고 있던 마스크를 빼지 않은 채 직장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역에서 나온 사람들 중 일부는 마스크를 내려 턱에 걸치거나, 코를 살짝 내보이기도 했지만 대부분 마스크를 건드리지 않았다. 서울 마포구에서 출근한 정모씨(31)는 "어차피 대중교통을 타고 실내로 들어가면 마스크를 써야하는데 그럴 거면 마스크를 쓰는 게 낫다"며 "마스크를 쓴다고 크게 불편한 점도 없다"고 했다. 이날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 202..

카테고리 없음 2022.05.02

최순실(최서원) 정유라 가세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SNS 활동을 시작한 지 사흘 만인 29일 중단할 계획을 밝혔다. 정씨는 29일 페이스북에 “너무 힘들어 이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더는 게시물 안 올리겠다”며 “네이버 댓글, 다음 댓글, 카페 커뮤니티 등 다 보고 캡처하고 있다. 도를 넘는 댓글은 허위사실 선처 없이 모두 형사·민사로 법적 처리 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특히 우리 아기를 거론하는 댓글은 몇천 건이든 몇만 건이든 단 한 건도 빠짐없이 법적 처리 하겠다”며 “제가 무고하다는 게 아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의원님들은 좌우를 막론하고 제발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 댓글로 허위사실을 쓰는 분들도 더 이상은 없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정씨는 지난 26일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 ‘성제준TV’ ‘가로세로연구..

카테고리 없음 2022.04.29

25억 주사, 아이 살리고 싶은데...척수성근위축증 희귀병자녀 부모들은 피눈물

“병원 침대에 누워만 있는 아들이 잔디밭에서 뛰어놀 수 있다는데 어떤 부모가 포기할 수 있겠어요. 하루라도 빨리 투약해주고 싶지만 너무 비싸서 못하는 부모 심정은 찢어집니다.” 27일 서울대병원에서 만난 김모(34)씨의 15개월 난 아들은 제1형 척수성근위축증(SMA)를 앓고 있다. 근육을 하루하루 갉아먹는 희귀한 병이다. 김씨는 지난 2월 국민의 힘이 주최한 ‘중증 희귀질환 환우 가족과의 동행 간담회’에서 "평생 한번만 맞으면 SMA를 낫게 해줄 수 있는 졸겐스마가 건강보험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호소했었다. 기자와 만난 김씨는 “하루라도 빨리 희귀병 진행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며 "국내에서 약품 사용이 허가된지 1년이 되어가도록 보험급여 적용 논의에 진전이 없어 답답하다"며..

카테고리 없음 2022.04.29

일본 도쿄도 도시마구의 제국은행 독살사건

일본 도쿄도 도시마구의 제국은행 독살사건 1948년1월26일 일본 도쿄도 도시마구의 제국은행 시나마치 지점 폐점시간인 3시에 방역반이라는 완장을 찬 중년남성이 들어오게 되는데 자신을 위생,보건,복지 등을 담당하는 후생성의 야마구치 지로라 소개하며 명함을 건넸던 남성. 인근 지역에서 집단 이질이 발생했고 잠시 후 연합군 최고사령부가 은행에 소독하러 오기 전에 자신이 준비해오 예방약을 먹으라 지시했고 사람들은 의심했지만 접종 시범을 보여주며 스스로 약을 먹는 모습을 보고 의심이 풀렸다고 한다. 감염자가 은행에 왔을지도 모른다는 그의 말에 직원16명은 서둘러 약을 복용했고 치아가 손상되지 않도록 혀를 내밀어 마시라는 등의 전문적인 말을 하며 직접 복용까지 했으니 사람들은 안심하고 복용한것. 1분 후 사람들은 ..

사건사고 2022.04.29

근로자의 날 대체휴일

오는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포털사이트 등에서 대체휴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유급휴일이지만 올해 근로자의 날은 일요일로 예정됐다. 이에 포털사이트에 '근로자의 날'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대체휴무, 대체휴일 등이 떠오르며 근로자들의 아쉬움을 대변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근로자의 날은 대체휴일이 지정되지 않는다. 김효신 노무사는 지난 28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해 “(근로자의 날) 대체휴일은 안 된다”고 했다. 김 노무사는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 특별법에 의해서 규정돼서 운영되는 날”이라며 “대체공휴일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에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대체공휴일 지정해서 운영하도록 돼 있..

카테고리 없음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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