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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197

미국 캔자스시티의 뱀파이어

캔자스시티의 뱀파이어 1978년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난 마크 새핑턴. 그가 태어나기 전 아버지가 어머니 곁을 떠났기에 그녀의 아들 사랑은 깊었고 그 깊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줘야 한다고 생각한 어머니는 주말마다 마크를 데리고 교회를 다녔고 16살까지도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학교에서도 그를 따르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좋은 아이로 자랐던 마크. 어느날 부터 마크는 여러 사소한 범죄를 저지르고 다녔고 어머니는 사춘기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며 넘어갔지만 마크가 펜사이클리딘(PCP)라는 약물에 중독된 사실은 몰랐다. 2001년3월초 약에 취한 그는 친구인 가이탄고 강도질을 하다 살인을저지르고 만다. 가이탄은 돈만 빼앗으면 바로 도망갈 목적을 벌인 강도질에 마크가 살인을 저지르자..

사건사고 2022.04.27

소변색깔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소변은 몸 안에서 여러 물질이 대사된 후 이들을 배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콩팥에서 노폐물이 걸러지면서 만들어진 소변은 방광에 저장돼 있다가 요도를 거쳐 배출된다. 소변의 90 % 이상은 물이다. 이 밖에 아미노산, 요산, 요소, 무기염류 등의 성분으로 구성된다. 비슷한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땀과 성분 차이도 크지 않다. 보통 땀은 수분 비율이 99 %, 소변은 90 % 정도이고, 소변에는 요소가 포함된다는 점이 다르다. 건강한 성인의 하루 소변량은 1~1.5 ℓ다. 보통 1회 350 ㎖의 소변을 배출한다. 배뇨 횟수는 계절과 온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성인은 하루 5~6 회다. 신석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소변을 단지 노폐물의 일부로 생각하지만 사실 소변은 우리 ..

카테고리 없음 2022.04.27

호주 미국프랭크스턴의 악마

폴 찰스 디나이어. 그는 호주에서 살인죄로 30년 후 가석방 신청이 가능한 종신형을 3번이나 받은 인물 영국에서 호주로 이민 온 그의 부모님은 폴이 어릴 적 머리를 다치면서 폭력적으로 변했다 말햇다. 성격은 거칠어졌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으며 심지어 키우던 고양이를 죽이기도 했던 폴. 학교 친구들에게 자주 주먹을 휘둘렀던 그는 성인이 되어서도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취직을 한 뒤에도 동료들과 잦은 다툼으로 인해 그는 7곳의 직장에서 해고되기도 했다. 많은 사람이 그를 떠나갔고 만나기를 꺼리자 그가 선택한 것은 직접 누군가를 쫓아다니는일 즉 스토킹이였다. 1993년2월 프랭크스턴에 홀로 사는 도나 베인스는 최근 자신의 집으로 걸려오는 장난전화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그날따라 계속되는 장난전화..

사건사고 2022.04.27

스윙스 법인카드 분실

래퍼 스윙스가 지갑 분실 후 신용카드 부정 사용 피해를 입었다. 오늘(26일) 새벽 스윙스는 자신의 SNS에 "대략 한 시간 전에 소름 돋도록 무서운 일이 생겼다"며 글을 올렸다. 그는 "누가 내 법인 카드를 가지고 밤 12시 31분에 의류업체에서 462만 3천 원 정도를 인터넷으로 결제함"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스윙스는 또 어제(25일) 낮에 한 카페에서 지갑을 잃어버렸고, 저녁 6시 즈음에 해당 카페가 보관해뒀던 지갑을 되찾은 일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런데 오늘(26일) 새벽 1시쯤 스윙스의 법인 카드 부정 사용을 의심한 카드사가 스윙스에게 전화했고, 그때 스윙스는 법인 카드의 도난 피해와 결제 상황을 알게 됐다고 한다. 스윙스는 도난 카드 결제 이력도 함께 공개했다. 26일 오전 12시 27분부터..

카테고리 없음 2022.04.27

알래스카 22년만에 밝혀진 진실

22년만에 밝혀진 진실 2010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코빌부부는 22년간 전화벨이 울릴 때마다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고 전화를 받아왔다. 22년 전 그들의 아들 스콧 코빌이 실종됐기 때문. 하지만 이젠 그런 기다림은 없을 것이다. 아들을 살해한 사람이 체포되어 자백을 했으므로.. 범인은 아들의 전 부인인 제인 레스로 아마 두번째 남편인 크리스토퍼 레스의 제보가 없었다면 평생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다. 1988년4월12일 스콧의 생일날 직업때문에 알래스카로 이사 간 아들에게 어머니인 레타는 생일축하를 위해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았고 스콧의 아내인 제인에게 전화했으나 역시나 받지 않았다. 일 때문에 바쁘리라 생각하며 레타는 아들의 생일선물로 수표를 보냈지만 며칠이 지나도 수표는 현금화되지 않았다. 몇번의 ..

사건사고 2022.04.27

박하선의 당당한 고백'나도 학교폭력 피해자였다'

‘씨네타운’ DJ로 활약 중인 박하선이 과거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깜짝 고백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 있다. 26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씨네타운’에서 박하선이 “(학폭은) 회복이 쉽진 않은 거 같다”라고 말문을 열며 자신이 학창시절 ‘학폭’(학교폭력)을 당했었다고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를 각색 연출한 김지훈 감독과 출연배우 천우희가 출연한 가운데, 극 중 김건우라는 학생이 같은 반 친구들에게 맞거나, 놀림받는 장면이 나온다는 것을 언급했다. 이에, 박하선은 “저는 (영화 속 장면처럼) 이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저의 교과서를 창 밖에 버리거나, 아침에 갔는데 제 책상이 없거나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하선은 “제가 보는 앞에서 분필을 ..

카테고리 없음 2022.04.27

미국 텍사스 2살 딸 살해혐의 美 엄마 사형 이틀 전 극적으로 살게된 이유

미국 텍사스에서 두 살배기 친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여성이 무죄를 뒷받침할 결정적 증거가 뒤늦게 나와 사형집행 이틀 전 기사회생했다. 딸이 사망 전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사고를 당해 그 충격으로 사망했을 수 있다는 기록이 앞선 재판에서 배제된 사실이 드러나 사형이 보류되고 다시 재판받을 기회를 얻은 것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 항소법원은 친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사형선고를 받은 멜리사 루시오(53)에 대한 사형 집행을 보류하고 하급 법원에 사건 기록을 재검토하도록 했다. 루시오는 15년 전인 2007년 자신의 두살 된 딸 머라이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이듬해 사형선고를 받았고 현지시간 27일 약물주입 방식으로 사형될 예정이었다. 그는 당시 ..

사건사고 2022.04.27

유재석 출연 유퀴즈 온더블럭 도마 오른 CJ ‘예능정치’…문 지지자도 윤 지지자도 비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0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 뒤 후폭풍이 거세다. 방송 분량이 20분이 채 안 됐다. 그런데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도 ‘유퀴즈’ 출연을 요청했으나 제작진이 거부했다”고 주장하면서 “예능이 정치화됐다”는 등 시청자 비판이 쏟아졌다. 탁 비서관은 21일 오전 페이스북 개인 계정에 “윤 당선인의 유퀴즈 출연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윤 당선인의 출연 여부와는 별개로 청와대를 상대로 한 CJ의 거짓말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tvN의 모기업인 CJ를 비판했다. 앞서 같은 날 CJ ENM 측의 “문 대통령 쪽에서 유퀴즈 출연을 요청한 적이 없다”(미디어오늘)는 입장에 대한 반박이었다. 탁 비서관은 “지난해 4월과 그 이전에도 ..

카테고리 없음 2022.04.27

존속살인 사이비종교의 충격적 결말

컴퓨터시뮬레이션 속에 있다 믿었던 그녀의 충격적인 사건 니콜라 에징턴 은 어머니를 살해한뒤 정신병원에 보내졌다가 조건부로 석방되고 다시 살인을 저지른 인물. 1980년9월9일 영국 이스트 그린스테드에서 세 자녀 중 장녀로 태어난 니콜라. 그녀는 어릴때부터 아버지에게 학대당했다고 주장했고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위탁관리센터에 자주 드나들었던 그녀는 어릴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어야 했다. 미용사,가게조수,점원등 여러일을 전전했던 그녀는 17살때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유산을 하기도 하는 등 힘든 청소년기를 보냈다. 19살에 칠삭둥이를 낳았을 때는 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 그녀는 어머니에게 많이 의지하며 살았는데 2005년11월4일 니콜라는 자신으 어머니를 살해하고 만다. 체포된 그녀는 혼란스러..

사건사고 2022.04.27

김준호, ♥김지민과 재혼 2세계획

개그맨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과 미래 계획을 상상하며 행복해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동현, 정준하,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김준호와 김지민의 연애사에 관심을 가졌다. 멤버들은 "지민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면 뭐라고 할 거냐"고 물었다. 김준호는 "왜 시작에 똥을 뿌리냐. 헤어질 일 없다"고 자신했다. 허경환은 "지민이가 '오빠 나이가 많고 주위 반대도 심해서 힘들다. 이쯤에서 마무리하자'고 할 수 있지 않냐"고 질문했다. 김준호는 "나 가지고 논거냐. 나 어떡하나"며 "눈 수술도 하고 젊어지겠다"며 이별한 상황에 몰입했다. 결혼 10주년을 맞은 정준하는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며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올해 5월에 결혼 10주년이..

카테고리 없음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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