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동물 보호단체 CAN(Cause Animale Nord)에서 한 집시 노숙자의 애완견을 강탈해 빼앗은 사건. 동물 보호 단체라는 곳에서 어린 강아지를 가족에게서 강제로 떨어뜨려 극도의 트라우마와 스트레스를 안겨준 사건 CAN 회원 남성과 여성이 파리 시내에서 노숙자를 습격해 강아지를 강탈하는 현장을 녹화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노숙자는 강아지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처절하게 울부짖으며 저항했지만, 대기하고 있던 또다른 남성 회원(검은 옷)이 강아지를 낚아채 도망가고, 노숙자는 자기 물건을 버려둔 채 절규하며 쫓아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영상이 끝난다. 문제는 이 노숙자는 그 개를 학대하던 사람이거나 애니멀 호더가 아닌 그 개를 굉장히 아끼던 사람이었다는 것. 이 영상은 단 5일만에 180만 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