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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동물보호단체 CAN 만행

프랑스 동물 보호단체 CAN(Cause Animale Nord)에서 한 집시 노숙자의 애완견을 강탈해 빼앗은 사건. 동물 보호 단체라는 곳에서 어린 강아지를 가족에게서 강제로 떨어뜨려 극도의 트라우마와 스트레스를 안겨준 사건 CAN 회원 남성과 여성이 파리 시내에서 노숙자를 습격해 강아지를 강탈하는 현장을 녹화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노숙자는 강아지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처절하게 울부짖으며 저항했지만, 대기하고 있던 또다른 남성 회원(검은 옷)이 강아지를 낚아채 도망가고, 노숙자는 자기 물건을 버려둔 채 절규하며 쫓아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영상이 끝난다. 문제는 이 노숙자는 그 개를 학대하던 사람이거나 애니멀 호더가 아닌 그 개를 굉장히 아끼던 사람이었다는 것. 이 영상은 단 5일만에 180만 뷰를 ..

사건사고 2022.02.16

프로레슬러 크리스벤와의 살인과 자살

크리스 벤와는 캐나다 태생의 프로레슬러로, 어릴 적부터 레슬링에 입문해 20년 이상의 커리어를 쌓아온 선수였다. 국내에서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한 선수 2007년 06월 25일, 크리스 벤와와 그의 아내, 아들이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소식을 접한 프로레슬링계에선 벤와의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그러나 추모는 오래 가지 않았다. 벤와의 가족이 어떤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게 아니라, 벤와가 아내와 아들을 죽이고 자살한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프로레슬링계는 물론 미국 전역이 충격에 빠졌다.이후 벤와는 미치광이 범죄자로 낙인 찍혔다. 일가족을 살해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그리고 벤와가 왜 이런 짓을 했는 지에 대한 의문이 터져나왔다. 아내와의 불화설, 스테로이드 부작용설이 터지던 와중에 크리스..

사건사고 2022.02.16

42년만에 검거된 범인

1978년부터 1986까지 미국 캘리포니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연쇄 살인마 골든 스테이트 킬러가 42년만에 검거 됬다고 합니다 골든 스테이트 킬러는 밤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혼자사는 부유층 여성의 집에 침입후 금품을 털고 그 집의 여성들은 성폭행을 했는데 수법이 점점 대담 해져서 여성들을 둔기로 패서 죽이기 시작 했고 공식적으로 12건의 살인과 50건의 강간을 저질렀습니다.. 게다가 살인중 3건은 여성을 성폭행 하고 쳐죽이는걸 가족이 보는 앞에서 시행한 그야말로 엽기적인 범죄 였기에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골든 스테이트 킬러는 사격을 아주 잘했다고 하는데 자신을 쫓아 오는 경찰들의 어깨를 정확하게 명중 시켰다고 하며 그렇기에 범인이 군이나 경찰관계자가 아닌가 라는 추측도 있었습니다 경찰..

사건사고 2022.02.15

우리 모두 가끔은 미칠 때가 있지

서로의 미침을 인정하는 순간 바뀌는 것들 - 『젊은 ADHD의 슬픔』의 정지음 작가, 그 두 번째 신작 에세이 우리 모두 정상이 아닌 부분이 있음을 깊이 공감하게 하면서, 한편으로 그 절망을 웃어넘길 수 있는 여지들을 위트 있게 들려줘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젊은 ADHD의 슬픔』의 정지음 작가. 이번 두 번째 책에서는 우리 사이의 좋다가도 싫고 싫다가도 좋은, 그래서 미칠 듯한 감정들을 들여다보면서 작가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감성을 풀어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내가 사랑한 실망들’은 무엇이 있었는지 들여다보게 되고, 작가가 들려주는 ‘세계와 세계가 부딪치는 소리’들을 들으며 자신 또한 같은 소리를 경험했음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결국 ‘먼 나랑 이웃 너랑’ 사이에 느낀 소소한 기쁨..

하루독서 2022.02.15

조선족 오원춘 사건

한국계 중국인(조선족) 으로 2007년9월 그는 취업비자로 처음 대한민국에 입국해 중국과 한국을 8번이나 왔다갔다하며 제주도, 경남 등에서 노가다 생활을 해왔다. 그는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또한 중국에는 아내와 아들까지 있다. 사건 당시 최초 신고를 한날 전화를 받은 순경은 장난전화거나 부부싸움이라고 초기판단을 했고 게다가 이날은 만우절 4월1일이였다. 어처구니 없는 질문들을 하면서 1분1초가 아까운 상황에 별 소득없는 상황만 만들었던 경찰관. 마지막에 강제로 문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피해자의 다급한 소리가 들리면 바로 위치추적 후 출동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다 이런 경찰관의 안일한 대처에 결국에 13시간 후에 잔인한 시체가 되어 발견되는 신고자. 오후 10시 32분 경에 오원춘의 집앞에 지나가는 피해..

사건사고 2022.02.15

구워 먹으면 좋은 음식 Best 10

구워 먹으면 좋은 음식 1. 가지 가지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륨 무기질, 비타민B1이 풍부하다. 가지는 조리하면 식감이 더 부드러워서 뻣뻣한 껍질때문에 가지를 먹기 싫어하던 사람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가지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구워 먹으면 손실을 막을 수 있다. 2. 복숭아 복숭아는 항산화 기능을 하는 비타민C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면역력 높이는데 좋고 니코틴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복숭아를 구워먹게 되면 비타민A, C, E, K같은 영양소의 손실이 거의 없고 오히려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진다고 한다. 또한 피로해소,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3. 토마토 활성산소를 제거하느 항산화 식품으로 파란 토마토보다 잘 익은 빨간 토마토가 더 좋다. 토마토가 붉은색을 띄는데 필요한 라이코펜이라는..

카테고리 없음 2022.02.15

끔찍한 성폭행 사건에서 생존한 여자의 이야기2탄

2022.02.15 - [사건사고] - 끔찍한 성폭행 사건에서 생존한 여자의 이야기 또다른 피해자, 록시 헤이즈 1997년, 로렌스는 록시 헤이즈라는 이름을 가진 젊은 매춘 여성을 살인한 것이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그의 집에 들이닥쳤을 때, 로렌스는 피를 한가득 뒤집어쓰고 있었으며 록시는 칼에 2~3번 정도 찔려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한다. 로렌스 싱글턴을 감옥에 계속해서 가둬두었거나, 사형시켰다면 이 록시 헤이즈 사건은 막을 수 있었을 사건이라는 점을 들어 많은 사람이 정부를 비난했다. 이 사건으로 로렌스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사형을 선고받아. 근데 사형당해 죽지는 않았고, 2001년 74세의 나이로 암에 걸려 사망했다. 마리 빈센트는 이후 결혼도 했고, 아들도 둘을 낳아서 열심히 살아가..

사건사고 2022.02.15

끔찍한 성폭행 사건에서 생존한 여자의 이야기

이 여성의 이름은 마리 빈센트로, 사건 당시 (만) 15세였다.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출신인 마리는 엄격한 두 부모님 밑에서 자랐고, 사춘기 무렵 답답함을 느껴 이웃 주였던 캘리포니아로 무작정 여행을 떠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하지만 자가용이 없었던 마리는 히치하이크를 통해서 캘리포니아에 가려 했다. 그래서 위에 보이는 로렌스 싱글턴(사건 당시 만 51세)이라는 작자의 승합차에 탑승하게 되고 당시 로렌스는 마리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사람 좋은 행세를 했고, '나도 너만 한 딸이 있다'며 딸까지 팔아먹었다. 후술하겠지만 지가 팔아먹은 딸이랑은 좋은 관계도 아니었으면서 말이다. 1978년 9월 28일 그렇게 둘은 캘리포니아에 가기 위해 차량에 몸을 실었다 로렌스는 자신을 상인이라 소개하며, 원래는 네바..

사건사고 2022.02.15

남은 소주 활용팁 꿀팁

소주 활용 꿀팁 1. 섬유유연제로 사용 소주에는 에탄올이 들어있어 냄새 제거와 살균 효과가 있다.소주를 헹굼단계에서 조금 넣어주면 옷감을 부드럽게 만들고 있다고 한다. 2. 바삭한 튀김 물과 소주를 반반섞은 다음 튀김반죽을 만들어 튀김을 만들면 소주가 기름 속에서 빠르게 증발하면서 튀김에 구멍을 내어 더욱 더 바삭바삭한 튀김을 만들수 있다. 3. 주방청소와 기름때 제거 술은 기름을 녹이는 특성과 소독 효과가 뛰어나서 주방에서 요리를 하기 때문에 음식물과 기름때로 주방 조리대나 가스레인지 등에 얼룩이 지는 경우가 많다. 4. 화이트보드 닦기 보드마카로 화이트보드에 글씨를 쓰고 난 뒤 시간이 오래 지나면 지우개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물과소주를 3:7비율로 섞어준 후 분무기로 뿌려준 뒤 닦아주면 오래..

카테고리 없음 2022.02.15

한국의 미스테리 사건들 요약

1. 치악산 18토막 연쇄 살인사건 1980년 시국이 어수선할 때 우리나라의 명산 중의 하나인 치악산에 이상한 사건이 생겼다 40대 한 남성이 등산을 하던 것으로 추정된 모습으로 토막 살해 당한 것이다 이당시 토막살인이라는 것이 거의 드문 일이고 너무 시체가 잔혹해 언론에 공개되지 못한 채 비밀리에 수사가 시작됐다 국과수에 시체가 옮겨지고 살해 도구를 찾는데 혈안이 됐지만 결국 적당한 도구를 예상하지도 못했다 왜냐하면 토막난 면이 너무나 부드러웠기 때문이다 SF영화에서 나오는 레이저 빔 같은 것이 아주 부드럽게 절단된 것처럼 토막된 면의 정교함과 부드러움은 그당시 국과수에서는 예측 조차 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시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니라는 점 첫 시체가 발견된 이후 7일에 한 번 꼴로..

사건사고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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