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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제자리를 걸어도 좋다.

쓸데없는 욕심을 부리지 않기로 했다. 어떤 일이든 그 일에 대한 만족감의 최대치는 내가 정할 수 있는 것이므로 애초에 연연할 필요도 없었다. 만약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욕심히 과했던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나의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라면 잠시 제자리를 걸어도 좋다. I decided not to be greedy for nothing. In any case, the maximum level of satisfaction with the job can be determined by me, so I didn't have to dwell on it in the first place. If you are not happy now, you should as..

하루독서 2022.02.10

2022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황대헌선수 금메달획득!!!!!!!!

황대헌(23, 강원도청)의 '금빛 질주'에 외신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000m 준결선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실격한 이후 첫 경기에서 우승한 점을 주목했다. 황대헌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9초21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한국의 첫 금메달. 터무니없는 중국의 '홈 텃세'로 난망하던 금맥이 결국은 효자 종목에서 발굴됐다. 황대헌은 지난 7일 1000m에서 홈 이점에 기반한 노골적인 편파 판정으로 쓴잔을 마셨다. "전략을 새로 구상하고 있다"며 절치부심한 그는 전날 1500m에서 한을 풀었다. 예선과 준결선, 결선에 이르기까지 모두 1위를 놓치지 않았다. 경기 뒤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경쟁자..

사건사고 2022.02.10

이동식 사건 싸이코패쓰 사진작가

2022.02.09 - [사건사고] - 사이코패쓰 사진작가 이동식 사건 1983년 1월 11일 동네 아이들에 의해 살인사건 신고 접수된 경찰서 담당 형사는 우선 피해자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을 한다. 다행히 시신이 추운 겨울 낙엽에 덮여 있어 얼어있는 반미라 상태라 지문 조회를 통해 24세 여성의 김경희라는 것을 알아내고 그녀의 주변 탐색을 진행한다. 최근 가락동 이발소에서 일하고 있었다 정보를 듣고 이발소에 찾아간 담당 형사는 같이 일하던 여종원을 통해 1982년 12월 14일 단골손님인 사진작가와 사진촬영하러 간 다음날부터 출근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듣고 사진작가 이동식을 검거한다. 하지만 이동식이는 이 사건에 대해 완강히 부인하고 직접 증거 없이 정황 증거만으로 범인으로 몰수 없기에 담당 형사는 이..

사건사고 2022.02.09

사이코패쓰 사진작가 이동식 사건

"사람이 죽는 순간은 그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숭고한 시간이다. 이를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야말로 예술 중 예술이며 고로 나는 예술을 한 것이다" 이 내용은 1982년 벌어진 살인사건의 범인인 쾌락주의 살인마 이동식이가 한 말이다. 1983년 1월 11일 오전 11시경 금천구 시흥동 호암산...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목에 보자기를 맨 김 군은 추운 것도 잊은 채 연신 입으로 따따따 총소리를 내며 나무 뒤로 몸을 감춘다. 가쁜 숨을 고르며 살포시 고개 내밀어 주위를 살펴보니 자신을 찾기 위해 상대편 친구들이 나무총을 들고 걸어오고 있었고 이미 같은 편 두 명은 포로가 되어 나무총을 뺏긴 채 두 손을 들고 있었다. 김 군은 자신의 몸을 감추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니 건너편 바위 아래 낙엽이 쌓은 것을 보고 낮은..

사건사고 2022.02.09

일본 할복사건

1925년 1월 14일 부자이며 정치인인 할아버지, 아버지 밑에서 미시마 유키오가 태어난다. 그는 어릴 때부터 병약하여 학창시절 체육시간 때 수업을 빼기 일수였다. 높은 권력을 가진 집안 어른들 때문에 교사며 교장까지 유키오에게 함부로 할 수 없었다. 병약하지만 공부는 누구보다 잘 했던 그는 할아버지, 아버지를 이어 본인까지 3대가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 고등문관시험 (우리나라로 따지면 서울대 졸업 후 5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하지만 그는 공무원의 삶보다는 시를 쓰는 것이 더 좋았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스승으로 두고 시 쓰는 것에 몰두했다. 몸이 약하고 시 쓰는 것을 좋아했던, 조용했던 그는 의외로 일왕에게 목숨을 바칠 것마냥 숭배하였고 일본의 군대 창설을 주장하며 스스로 ..

사건사고 2022.02.09

어른아이를 위한 러블리 판타지부문 1위 벼랑위의집

모든 어른 아이를 위한 러블리 판타지가 온다 자기만의 집을 찾아가는 가장 사랑스러운 여정 람다 문학상 수상 작가 TJ 클룬 소설 국내 최초 출간! 『벼랑 위의 집』은 2014년 람다 문학상 수상 이후 꾸준히 자신의 입지를 넓혀온 작가 TJ 클룬의 스토리텔러 일인자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대표작이다. 출간 이후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아마존 순위가 점차 상승해 마침내 ‘판타지 부문 1위’에 올랐다. 마법적 존재들이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 마법적 존재들의 능력이 두려웠던 사람들은 특별 기관을 만들어 그들을 관리하고자 한다. 그렇게 세워진 ‘DICOMY(마법관리부서)’. 거대한 건물은 힘과 규율, 제한을 상징하듯 도시 한가운데 우뚝 세워진다. 모든 마법적 존재들은 DICOMY에 자신의 존재를 등록해야 ..

하루독서 2022.02.09

세계슈퍼푸드 2탄

2022.02.09 - [분류 전체보기] - 세계 슈퍼푸드 1탄 세계 슈퍼푸드 1탄 1.귀리 귀리는 6종 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해 근육형 성과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귀리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과 리놀렌산은 심장순환계 질환을 예방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 hc63422.tistory.com 브로콜리 비타민C가 풍부해서 하루100g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대부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는 기미와주근깨에 좋아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비타민C가 풍부한 브로콜리를 비타민E가 풍부한 아몬드와 함께 먹으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고, 오렌지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C가 강화되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 또한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브로콜리를 매일 적정량으로 먹으면 위암, 폐암,..

카테고리 없음 2022.02.09

연애와 자존감 그 사이

연애를 할 때 정말 나쁜 습관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고 하는 말 중 하나가 "내가 왜 좋아? 어디가 좋은데" 나를 왜 사랑해주는지 계속 물어보는 것 ​ 예를 들어 한 여자가 남자에게 "넌 나 어디가 좋아서 만나냐"며 묻는다. 남자는 "당연히 너라서 다 좋은거지" 라고 대답하지만 여자는 "왜~그래도 이유가 있을 거 아냐" 라며 끊임없이 다시 되묻는다. ​ 남자는 곰곰히 생각하다 "예뻐서" 혹은 "성격이 잘 맞아서" 등등 대답을 내놓지만 진짜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자존감이 낮은 연인은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해 그 채워지지 않은 사랑을 자꾸 다른 누군가가 채워주길 바라고 있다. 그래서 "내가 왜 좋아? 얼만큼 사랑해?" 등등 끊임없이 이러한 질문으로 사랑을 확인받고, 채우고 싶어한다. 하지만 어떤 대..

하루독서 2022.02.09

안현수 (빅토르 안) 사건 총정리

안현수는 남자선수중 유일하게 혼자 따로 여자팀에 껴서 훈련받아왔습니다. 숙소도 따로. 밥도 따로 남자선수들이 안현수 선수 왕따시키고 견제해온거는 이미 방송에서도 여실히 들어났던거죠. 올림픽끝나고는 안현수가 금메달 휩쓸고 주목받자, 남자선수들 사이에서 안현수 선수를 왕따 시키고 시기와 질투가 더 심해졌다고 합니다.선수권대회로 미국에 가서 훈련하고 준비하면서도 남자선수들이 안현수와 말도 거의 안하고 지냈다고 합니다. 안현수는 숙소도 혼자 층이 다르고, 남자선수중에 혼자 따로 거의 생활하며 외롭게 경기에 임해야 했습니다. ​ ​ 예전 유니버시아드대회때 서호진선수가 군면제 혜택을 받기 위해 후배 안현수 선수한테 일부러 져달라고 자기 1위하게끔 밀어달라고 시켰는데, 안현수가 정정당당하게 하고 싶다며 이를 거부하고..

사건사고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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